환율·채권…3년물 국고채, 연 4%선 등락할 듯
국고채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 4%대에 머물고 있다. 한국은행이 내년 상반기까지 기준금리를 세 차례 더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 등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주 말보다 0.021%포인트 오른 연 4.035%에 거래를 마쳤다. 15일에는 연 4.091%까지 치솟으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은이 내년 상반기까지 기준금리를 연 3.75%로 현재보다 0.75%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한 영향이다.
내년 국채 발행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도 시장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다. 정부의 국가채무관리계획에 따르면 내년 국내에서 원화로 발행되는 국채와 주요 정부보증채 규모는 총 283조9750억원으로 추산된다. 올해보다 11조2100억원(4.1%) 늘어나는 수치다. 채권 공급이 늘면 이를 소화하기 위해 발행금리가 높아진다.
지난 18일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주 말보다 0.021%포인트 오른 연 4.035%에 거래를 마쳤다. 15일에는 연 4.091%까지 치솟으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은이 내년 상반기까지 기준금리를 연 3.75%로 현재보다 0.75%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한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