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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아주대학교병원과 카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의 원내 치료재료 코드 확보 … 판매 기반 확산 가속
이번 코드 등록으로 두 병원에서도 이노씰 플러스 DL을 수술용 치료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에서 코드 등록과 초도 물량 출고를 완료한 데 이어 주요 의료기관으로 판매 가능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병원 코드는 의료진이 제품을 선택하고 병원이 이를 구매·사용하기 위한 절차다. SCL사이언스는 코드 등록 병원이 늘어남에 따라 각 병원의 진료과를 대상으로 제품 공급과 사용 경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실제 판매량은 병원별 발주와 의료진의 사용에 따라 결정된다.
이노씰 플러스 DL은 복강 내 수술에 사용하는 4등급 체내 흡수성 지혈제다. SCL사이언스는 지난 5월 제품의 사용 범위를 복강 내 연조직 수술로 확대하는 변경허가를 받았으며, 8월에는 정선메디칼과 3년간 총 10만 개 규모의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번 병원 코드 확대가 공급계약을 실제 의료 현장의 사용으로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CL사이언스 관계자는 “주요 병원에서 원내 코드 확보가 이어지면서 이노씰 플러스 DL의 판매 기반이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며 “각 병원의 의료진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만큼 현장 영업과 공급을 확대해 국내 체내용 지혈제 시장에서 입지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