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GD 뮤비에 나온 그 모자 뭐야?"…맥도날드가 40년 만에 되살렸다
"오픈런 터지나"…지디 뮤비 속 그 모자, 피스마이너스원 한정판 대란 예고
28일부터 전국 매장서 선착순 1인 1개 판매
28일부터 전국 매장서 선착순 1인 1개 판매
한국맥도날드는 글로벌 아이콘 피스마이너스원과 협업한 공식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오는 2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한국맥도날드가 주도해 아시아 13개 마켓에서 순차적으로 전개 중인 대규모 글로벌 캠페인의 핵심 프로젝트다. 한국맥도날드는 앞서 지난 17일 한국의 맛을 살린 '고추장 버터 소스' 메뉴 2종을 출시한 데 이어, 패션과 문화를 아우르는 굿즈 라인업을 더해 캠페인 흥행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맥도날드 빈티지 캡'은 캠페인 모델인 지드래곤의 '투 배드(Too Bad)'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1980년대 미국 맥도날드 유니폼 캡을 그대로 복각한 제품이다. 모자 앞면에는 클래식한 맥도날드 빈티지 'M' 로고와 피스마이너스원의 시그니처 레터링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맥도날드 숄더백'은 맥도날드의 상징인 '골든 아치'와 피스마이너스원 로고를 나란히 배치해 협업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넉넉한 수납력과 가벼운 무게로 일상 활용도를 높였다.
'맥도날드 핀세트'는 위트 있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맥도날드 약자 'McD'를 하트 모양으로 재해석한 'McD 하트핀',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인 한쪽 잎이 빠진 데이지 꽃 중심에 햄버거 참깨 빵을 형상화한 '데이지 꽃 핀', 감자튀김 패키지에 피스마이너스원의 레드 시그니처 라인을 더한 '후렌치 후라이 핀' 등 3개로 구성됐다.
굿즈는 28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 카운터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캠페인 메뉴인 고추장 버터 소스 버거 세트 1종을 구매할 경우 굿즈 1종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 수량은 1개로 제한된다. 오픈런 등 조기 품절 사태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의 기획력으로 아시아 13개 마켓을 이끄는 기념비적인 캠페인의 취지에 맞춰 글로벌 패션·문화 씬에서 독보적 입지를 지닌 피스마이너스원과 협업했다"며 "브랜드의 정체성이 절묘하게 녹아든 한정판 굿즈를 통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