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펭수야 학교가자’ 도서 초록우산 기부
키움증권은 1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 초록우산에서 재단법인 초록우산과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석훈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팀장과 박찬경 초록우산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이 기획·출간한 금융교육 도서와 그 판매 수익금을 함께 전달하는 형태로, 현물과 현금을 아우른 것이 특징이다. 키움증권은 어린이 금융교육 도서 '펭수야~ 학교가자!' 1~3권 합본 300세트를 현물로 기부하고, '펭수야~ 학교가자!'와 동팀이 지난해 함께 출간한 '트레이딩의 전설' 판매 수익금 중 500만원을 현금으로 전달했다.

기부된 도서는 초록우산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된다. 상대적으로 금융·경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아동·청소년의 학습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펭수야~ 학교가자!는 우리 아이들이 금융과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돈의 역사에서부터 소비 습관을 거쳐 투자 개념까지 단계를 구분해 개발되었다.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을 읽는 아이들이 직접 경제 원리를 고민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각 자료와 활동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도서 기부와 함께, 펭수와 촬영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숏폼 영상 40여 편으로 재편집해 자사 유튜브 채널 '큠'에 이날부터 공개했다. 도서가 닿는 범위를 넘어 누구나 무료로 금융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자산 자체를 사회와 공유한다는 취지다.

키움증권은 앞으로도 자체 제작 콘텐츠를 활용한 금융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