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모바일 기반의 원스톱 ‘스마트 헬스케어 가이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외국인 학생들의 보건·의료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캠퍼스 내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야간이나 주말 등 건강센터 미운영 시간대에도 학생들이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즉시 얻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스마트 헬스케어 가이드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만 스캔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웹 플랫폼(노선 기반)으로 구현됐다.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지원하며, 총 6개의 핵심 메뉴를 통해 다음과 같은 밀착형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메뉴는 △응급·비상 연락망 및 24시간 응급실 운영 종합병원 안내 △송도 인근 주요 병·의원 진료 과목 및 위치 안내 △유학생 보험 청구 절차·서류 안내 △증상별 상비약 투약법 및 드레싱 가이드 △병원·약국 이용 등 자주 묻는 질문(FAQ) △건강센터 보유 의약품 리스트 및 약품 수요조사 등이다.

변주영 대표이사는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모여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인 만큼 국적과 언어에 관계없이 동등한 정보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