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필릭스, 생일 맞아 3억 기부 "아이들에게 희망 가득하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필릭스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총 3억원의 성금을 환아들을 위해 내놨다.

15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필릭스는 본인의 생일인 9월 15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각각 1억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북스인터내셔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도 각각 500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후원금은 삼성서울병원의 소아청소년 암환자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북스인터내셔널의 모국어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한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 사업에도 투입된다.

필릭스는 "많은 아이들의 하루가 걱정 대신 맑은 희망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오늘과 내일에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는 2024년 유니세프 라오스 어린이 영양·식수 위생 지원 사업 및 월드비전 아침머꼬 사업에 기부금을 보탰으며, 2025년 생일에도 소아청소년 환아와 가족돌봄아동 등을 위해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 및 홍콩 화재 피해 복구 구호금을 기탁하는 등 안팎으로 선한 영향력을 넓혀왔다.

한편 필릭스가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현지시간 9월 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신규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STRAYCITY)' 2회차 무대를 펼치며 월드투어 '런 잇(RUN IT)'의 열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