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갈등의 뿌리는?
이번 주 생글생글은 ‘미국-캐나다 갈등’을 커버스토리 주제로 다뤘다. 미국이 캐나다산 와인 등에 최고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하자 캐나다도 미국산 수입품에 15~50%의 관세를 매긴다고 발표하는 등 양국이 무역 갈등을 빚고 있다. 두 나라의 갈등은 무역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는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야 한다”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고, 이에 캐나다는 강하게 반발했다. 미국과 캐나다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을 통해 군사 동맹을 맺은 전통 우방국이자 같은 앵글로색슨 국가로서 민족적·문화적 배경을 공유한다. 그랬던 두 나라가 갈등을 빚게 된 배경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