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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유럽에 공급망관리 솔루션 공급
에너지 기업에 케이던시아 납품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유럽 시장 고객을 확보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섰다.
엠로는 유럽 에너지 솔루션 기업에 구매공급망 관리(SRM)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케이던시아’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엠로 측은 구체적인 기업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삼성SDS 해외법인을 통해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엠로는 2023년 삼성SDS 자회사로 편입됐다. 삼성SDS는 공급업체 선정과 계약, 원가·품질 관리 등 구매 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케이던시아는 기업의 구매와 공급망 업무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엠로는 유럽 고객사의 신제품 개발부터 품질 기획·관리, 소싱까지 아우르는 구매 과정을 케이던시아로 구현할 계획이다. AI를 활용해 자재명세서(BOM)를 자동으로 비교·분석하는 기능도 적용한다. 신제품을 개발할 때 필요한 부품과 원재료 목록을 AI가 분석해 변경 사항 등을 파악하게 하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은 엠로가 유럽에서 맺은 첫 고객사로, 2024년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 엠로는 북미에서 3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엠로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 핵심 산업군에서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실적을 축적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SRM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엠로는 유럽 에너지 솔루션 기업에 구매공급망 관리(SRM)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케이던시아’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엠로 측은 구체적인 기업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삼성SDS 해외법인을 통해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엠로는 2023년 삼성SDS 자회사로 편입됐다. 삼성SDS는 공급업체 선정과 계약, 원가·품질 관리 등 구매 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케이던시아는 기업의 구매와 공급망 업무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엠로는 유럽 고객사의 신제품 개발부터 품질 기획·관리, 소싱까지 아우르는 구매 과정을 케이던시아로 구현할 계획이다. AI를 활용해 자재명세서(BOM)를 자동으로 비교·분석하는 기능도 적용한다. 신제품을 개발할 때 필요한 부품과 원재료 목록을 AI가 분석해 변경 사항 등을 파악하게 하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은 엠로가 유럽에서 맺은 첫 고객사로, 2024년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 엠로는 북미에서 3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엠로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 핵심 산업군에서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실적을 축적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SRM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