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보험 신임 대표에 박제광 DB손보 부사장
박제광 DB손해보험 부사장(사진)이 DB생명보험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DB생보는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박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대표 선임은 오는 16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확정된다.

1963년생인 박 신임 대표는 그룹 내 경영기획·전략 전문가로 꼽힌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DB손해보험에 입사해 전략영업부와 경영기획파트장을 거쳐 2013년부터 전략혁신팀장(상무)을 지냈다. 2020년 신사업부문장(부사장)을 거쳐 2022년 12월부터 경영기획실장(부사장)으로 일해왔다.

DB생명 관계자는 “박 신임 대표는 보험업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며 “DB생보가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회사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