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발레축제를 이끌 새로운 리더로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67)이 위촉됐다.

1일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은 김주원 전 대표 겸 예술감독이 임기 중인 지난 8월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축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태지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일부터 2029년 8월 31일까지 만 3년이다. 최태지 신임 대표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한 뒤 1996~2001년, 2008~2013년 두 차례에 걸쳐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