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주주배정 유증…성장 로드맵보다 커진 주주부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조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성장 전략에 대한 설명보다 주주 부담을 키운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중장기 기업가치 회복을 위해서는 신규 모달리티와 생산시설 투자 성과를 입증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1일 리서치·투자정보 플랫폼 에픽AI에 따르면 최근 정유경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보고서에서 “사업의 진행 상황과 중장기 성장 로드맵에 완전한 공감을 얻지 못한 상황에서 단순히 회사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금조달 방법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독으로 선택했다는 점은 매우 아쉬운 결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