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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건설 3세' 송자호, 국회의원 출마 이어 가수 변신
동원건설 3세 송자호, 가수 새 출발
첫 싱글 28일 공개
첫 싱글 28일 공개
첫 번째 발라드 싱글 '우연이라 부르기엔 너무 운명같던 사랑'은 송자호의 공식 가수 데뷔작으로, 오랜 시간 예술을 통해 표현해온 감성과 시선을 음악이라는 새로운 언어로 풀어낸 첫 앨범이다.
미술과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넘어 자신만의 감성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황치열, 다비치, 이찬원, 케이시 등 국내 정상급 가수의 다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한길'이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우연이라 부르기엔 너무 운명같던 사랑’은 스쳐 지나간 인연 속에서도 운명처럼 깊게 남아 있는 사랑의 감정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풀어낸 발라드 곡이다.
송자호는 "이번 앨범은 단순히 노래 한 곡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과거 그룹 카라 출신 가수 박규리와의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해왔다. 최근에는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와의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하는 등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플랫폼을 통해 일상과 예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그의 전언에 따르면 학창시절 신세계 손녀 애니는 20만원대 에어팟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코인 상장으로 21세에 수백억원을 번 후 롤스로이스를 타고 호텔에 월 1800만원 월세를 내고 살았다고 화려한 전력을 직접 밝혔다.
하지만 2021년 7월 음주운전 적발 이슈 후 박규리와는 결별했으며 이후 피카코인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및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기도 했다. 그는 2022년 서울시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력도 있다.
한편 송자호의 첫 싱글 ‘우연이라 부르기엔 너무 운명같던 사랑’은 오는 28일 오후 12시,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