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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잡다 배우 된 '한양대 훈남' 장동윤, 15년 만에…깜짝 근황
강도 잡고 데뷔한 배우 장동윤
15년 만에 한양대 졸업
15년 만에 한양대 졸업
장동윤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학교 시스템상 학적 상태가 '졸업생'으로 변경된 화면을 공개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날 오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는 202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장동윤은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11학번으로 입학했다. 재학 중이던 2015년에는 서울 관악구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든 강도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해 범인 검거를 도운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에 올랐다.
당시 사건이 뉴스에 소개되면서 장동윤은 '강도 잡은 한양대 훈남'으로 이름을 알렸고, SBS 뉴스에도 출연했다. 이를 계기로 현재 매니저가 캐스팅하여 연예계 데뷔 한 일화로 유명하다.
그는 이듬해인 2016년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이후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뮤비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그는 KBS2 드라마 '학교 2017',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