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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도둑 잡다 데뷔하더니 이번엔…'개포동 핵주먹' 등극
장동윤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aepo-dong BIVOL(개포동 비볼)"이라는 글과 함께 복싱 경기 사진을 올렸다. '비볼(Bivol)'은 러시아 출신의 라이트헤비급 통합 챔피언 드미트리 비볼을 뜻한다.
그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남한산성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동윤은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들고 메달을 입에 문 인증샷과 함께, 경기 전후 모습과 땀에 젖은 모습도 공개했다.
앞서 장동윤은 GQ 인터뷰에서 "요즘 개포동 복서로 살고 있다. 주먹이 세다고 하더라. 복싱을 더 일찍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