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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하반기 대규모 개편…신규 서버·싱글 플레이 추가
9월 양손검 리부트·신규 서버 오픈
던전 보상 개편에 '신화 글라이더' 추가
싱글 플레이 등 하반기 콘텐츠 확대
던전 보상 개편에 '신화 글라이더' 추가
싱글 플레이 등 하반기 콘텐츠 확대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의 2026년 하반기 주요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클래스 개편과 던전 구조·보상 개선, 신규 서버와 콘텐츠 추가 등이 핵심이다.
우선 전투 체계를 손본다. 지난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쌍검'과 '한손검' 클래스의 전반적인 피해량을 높이고 기술 재사용 대기 시간을 줄였다.
9월에는 '양손검' 클래스를 리부트한다. 연속 타격과 광역 공격, 생존력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특정 클래스를 중심으로 전투 경험을 개선해 이용자 선택 폭을 넓히려는 조치다.
던전과 보상 체계도 개편한다. 위메이드는 지난 20일 주요 던전의 구조와 보상을 손본 데 이어 오는 27일 아이템 수집과 소모품, 불멸 원소 관련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같은 날 게임 내 최고 등급인 '신화 글라이더'도 새롭게 선보인다.
9월17일에는 신규 서버를 연다. 새 서버는 최소 6개월간 다른 서버와 분리해 독립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이용자들과의 성장 격차 부담을 줄이고 신규·복귀 이용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콘텐츠도 넓힌다. 특정 길드나 연합에 속하지 않은 이용자도 즐길 수 있도록 길드 장원에서 보스와 네임드 몬스터를 소환하는 콘텐츠를 추가한다.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 콘텐츠 '현상 수배'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용자 보상도 마련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20일부터 '전설 글라이더' 등을 받을 수 있는 'Goodbye Summer 출석 이벤트'를 시작했다. '영웅 글라이더 상자', '석양의 찬란한 탈것/무기 외형 선택 상자' 등도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한다.
위메이드는 하반기 동안 클래스와 성장 구조, 서버 환경을 함께 손보면서 기존 이용자 이탈을 막고 신규 이용자 유입을 늘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