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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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 정원이 팀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을 한 데 모아 컴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엔하이픈의 컴백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THE SIN : VANISH)'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컴백은 멤버 희승이 팀을 탈퇴한 뒤 6인조가 된 엔하이픈이 새 출발을 선언하는 작품이라 더욱 이목이 쏠린다. 이날 정원은 "저희는 항상 같은 마음이었다. 어떤 상황에서든 무대와 퍼포먼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5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남북미, 부산까지 엔진(공식 팬덤명)분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투어를 통해 엔진 분들도 우리와 같은 마음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에너지 덕분에 컴백까지 준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신보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를 부산 콘서트에서 선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해 제이크는 "많은 엔진 분들이 같이 응원해 주시고 노래를 따라불러 주셔서 놀랐다. 덕분에 힘을 얻고 컴백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엔하이픈의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는 오는 21일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