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일품에스피, '들깨 오메가3'로 해외 뷰티·건기식 시장 노린다
파키스탄 고리코스메틱스와 협력
일품에스피는 고리코스메틱스와 자사의 특허 기술로 제조한 ‘UVS 비가열 들깨오일’을 기반으로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지휘 일품에스피 대표는 최근 파키스탄에 있는 고리코스메틱스 본사를 방문해 무하마드 이삭 사장과 무하마드 샤루크 부사장 등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기존 들깨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의 발주를 이어가는 한편 들깨 오메가3 성분을 활용한 뷰티 제품을 공동 개발해 해외 시장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이삭 사장과 샤루크 부사장은 오는 28일 한국을 방문해 관련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일품에스피에 따르면 고리코스메틱스 측은 일품에스피에 대한 투자를 통해 한국을 거점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향후 해외 생산 거점을 구축하는 과정에서도 일품에스피와 협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장 대표는 “이번 협력은 일품에스피의 특허 기술과 UVS 비가열 들깨오일의 품질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난 1월 수주한 25만달러 규모 제품을 성공적으로 공급하면서 양사 간 신뢰가 형성된 것이 파트너십 확대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