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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빔테크놀로지, 사상 최대 상반기 실적 … "지난해 연매출 70% 달성"
아이빔테크놀로지는 통상 하반기 매출 비중이 상반기보다 높은 점을 고려하면 동일한 성장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경우 2026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의미 있는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한 OEM 공급 확대와 더불어 기존 학계 중심의 거래처 구조에서 바이오·제약 산업으로 매출 기반을 다각화한 전략이 반영된 결과를 꼽았다. 실제로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올해 들어 글로벌 생명과학기업 레비티(Revvity) 중국법인에 생체현미경 ‘IVM-CMS3’를 추가 공급하는 등 해외 레퍼런스를 확대해왔다.
아이빔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학계 중심의 거래처에서 바이오·제약 산업으로의 직접 진출, 글로벌 OEM 공급 확대 등 매출 다각화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이 같은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