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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450억 투입…"스마트항만 변신"
정부 '스마트항만 플랫폼' 선정
항만 자동화·무인화 사업 추진
항만 자동화·무인화 사업 추진
부산항이 자율주행 기반의 스마트항만으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항만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개발’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부산항만공사가 사업을 총괄 주관한다.
블록체인 기반의 항만 운영 플랫폼을 개발한 스마트엠투엠을 비롯해 성우하이텍 효성전기 등 자동차부품 분야 제조 기업이 참여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2029년까지 454억6000만원을 투입해 항만 자동화와 무인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통합 관제와 실증, 비가시 영역 인지 및 ㎿급 자동 충전 등 항만 특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다. 24시간 무인 운용을 위한 전동화 자율이동로봇(AMR) 핵심 기술 개발도 이뤄진다.
부산시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고도화된 물류 처리 역량을 이번 과제를 통해 선제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또 UAE 칼리파항 스마트항만 시스템 진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국산 스마트항만 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부산항의 첨단 스마트항만 도약과 지역 미래차 산업의 고도화, 북극항로 개척 등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과제”라며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과 부산항이라는 독보적인 실증 환경을 연계해 항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부산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항만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개발’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부산항만공사가 사업을 총괄 주관한다.
블록체인 기반의 항만 운영 플랫폼을 개발한 스마트엠투엠을 비롯해 성우하이텍 효성전기 등 자동차부품 분야 제조 기업이 참여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2029년까지 454억6000만원을 투입해 항만 자동화와 무인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통합 관제와 실증, 비가시 영역 인지 및 ㎿급 자동 충전 등 항만 특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다. 24시간 무인 운용을 위한 전동화 자율이동로봇(AMR) 핵심 기술 개발도 이뤄진다.
부산시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고도화된 물류 처리 역량을 이번 과제를 통해 선제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또 UAE 칼리파항 스마트항만 시스템 진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국산 스마트항만 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부산항의 첨단 스마트항만 도약과 지역 미래차 산업의 고도화, 북극항로 개척 등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과제”라며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과 부산항이라는 독보적인 실증 환경을 연계해 항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