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경쟁 약물 등장 우려로 주가가 하락하며 오히려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리서치·투자정보 플랫폼 에픽AI에 따르면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현재 주가는 경쟁 우려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은 24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전분기 대비 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71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늘어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은 3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