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트리센트 조감도.
더샵 트리센트 조감도.
포스코이앤씨가 부산 남구 문현동 일원에 선보이는 ‘더샵 트리센트’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25.35 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더샵 트리센트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일반분양 6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224건이 접수돼 평균 18.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31가구 모집에 786건이 접수된 전용면적 59㎡ 타입에서 나왔다. 앞서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88가구 모집에 총 460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5.2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5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 역세권 입지다. 인근의 수영로, 번영로, 동서고가로 등을 통해 센텀시티, 해운대 등 부산 주요 도심과 시외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대연동과 문현동의 경계에 위치해 ‘대연·문현 더블생활권’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이 주목받았다는 평가다.

실수요자 맞춤형 설계도 눈길을 끌었다. 전 가구 4베이(거실과 방 3개 전면향 배치) 판상형 설계를 비롯해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와 청정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홈 기술을 적용했다. 전 가구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씽크뱅)이 무상으로 시공되는 점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실거주 목적의 3040세대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뜨거운 현장 열기를 체감했던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다”며 “실제로 청약에서 좋은 결과를 기록한 만큼 이어지는 정당계약에서도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 이뤄진다.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더샵 트리센트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