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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가 '답' 수요자 눈길 끄는 분양 단지는
주택 수요가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단순히 새 아파트를 넘어 어떤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지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비슷한 입지와 분양가라면 공간 활용도와 생활 편의성,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 요소를 갖춘 단지로 수요가 몰리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롯데건설은 8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원에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92㎡, 총 1,859가구 규모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1.55대로 넉넉하게 확보했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단지 내 수영장, 프라이빗 다이닝룸(PDR), 140석 이상의 대형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강원 춘천시 동면 일원에 짓는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동면권역의 약 15년 만에 들어서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다. 최고 27층으로 설계되며 세대별 창고가 마련되는 등 풍부한 수납공간 설계를 갖췄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설계를 도입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확보했다.
두산건설은 7월, 부산 남구 대연동 1756-9번지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을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주거 리치벨트의 핵심으로 꼽히는 대연동 최중심에 들어서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단지다. 특히, 외관에 ‘위브더제니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 요소와 커튼월룩 입면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오는 8월, 인천 서해구 검악염세권 공공주택지구 일원에 짓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인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체 공급 물량의 약 75%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