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병·의원’의 선행 평가를 통해 선정된 지역별 우수 병·의원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본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소비자기본법 제 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등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병·의원’은 청결도와 편의성, 친절도, 전반적인 이용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해당 병·의원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지역별 우수 병·의원을 선정한 후 대중에 소개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선행 우수 명단은 상위 후보군 선발을 위한 사전 조사 시, 각 지역 인구 비례와 유동 인구 등을 고려한 소비자 리뷰 평가를 종합해 병·의원 인지도 및 평가 점수가 높은 병원들을 선정했다.

상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 외의 각 지역별 우수 병·의원은 내달 중 평가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6월~7월 중 전국 병·의원 대상으로 포털 사이트 리뷰 수와 소비자 평가 등을 반영한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상위 31.70% 이내에 포함된 기관을 대상으로 후보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최종 평가는 실제 이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결도 ▲편의성 ▲친절도 ▲전반적 평가 등 4개 항목을 종합해 지역별 우수 병·의원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비자평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병·의원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진료 외에도 시설 환경이나 대기 시의 편의, 의료진과 직원의 소비자 응대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며 “본 평가가 병·의원 선택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