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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이이담, '약한영웅' 유수민 감독 손잡고 남주혁 쫓는다
이이담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23일 "이이담이 '코드' 박지담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코드'는 불법과 편법을 일삼던 속물 변호사가 소원을 이뤄주는 앱 코드에 초대받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약한 영웅' 시리즈를 연출한 유수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이담은 극 중 윤태주(남주혁 분)를 추적하며 코드 관련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검사 박지담 역을 연기한다. 오랜 인연이 있는 윤태주와 대립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이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레이디 두아', 영화 '파반느', tvN·티빙 '원경' 등에서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특히 '원경'에서 충성과 야망 사이를 오가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냈으며, '레이디 두아'의 김미정 역으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이담의 차기작 '코드'는 오는 2027년 전 세계 공개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