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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광주 軍공항 이전지 28일 선정
예비후보 무안군 선정여부 주목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낙점된 광주 군 공항 이전 부지를 둘러싼 논의를 위해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오는 28일 한자리에 모인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과제인 군 공항 이전 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28일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제2차 선정위원회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국방부와 재정경제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 부처와 전남광주특별시·무안군 관계자가 참석해 이전 후보지 선정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된 무안군이 회의에 참여하면서 예비 이전 후보지에서 이전 후보지로 지정 절차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무안군은 지난달 30일 열린 1차 선정위원회에 불참하면서 군 공항 이전 절차가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무안군이 이전 후보지로 결정되면 이전 지역 지원계획 수립, 지원위원회 심의, 이전 부지 선정계획 공고, 주민 투표와 유치 신청,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전 부지를 확정하게 된다.
전남광주시는 올해 안에 이전 부지를 확정해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군 공항 이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다만 무안군이 요구하는 지역개발사업과 기반 시설 확충, 주민지원 방안 등 협의 진행 상황과 무안 군민의 반발 등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28일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제2차 선정위원회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국방부와 재정경제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 부처와 전남광주특별시·무안군 관계자가 참석해 이전 후보지 선정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된 무안군이 회의에 참여하면서 예비 이전 후보지에서 이전 후보지로 지정 절차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무안군은 지난달 30일 열린 1차 선정위원회에 불참하면서 군 공항 이전 절차가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무안군이 이전 후보지로 결정되면 이전 지역 지원계획 수립, 지원위원회 심의, 이전 부지 선정계획 공고, 주민 투표와 유치 신청,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전 부지를 확정하게 된다.
전남광주시는 올해 안에 이전 부지를 확정해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군 공항 이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다만 무안군이 요구하는 지역개발사업과 기반 시설 확충, 주민지원 방안 등 협의 진행 상황과 무안 군민의 반발 등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