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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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 탈락 직후 보인 행보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턱 성형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브라질이 노르웨이에 1대 2로 패하며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한 직후, 스페인 이비자에서 요트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팀 전세기를 이용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이동했으며, 파티 현장에는 인플루언서 비르지니아 폰세카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브라질 귀국 후에는 고이아니아의 한 병원에서 턱 윤곽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해당 시술은 피부과 전문의 알레산드루 알라르캉 박사가 집도했으며, 병원 출입을 통제하는 등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니시우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4골 1도움으로 총 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정작 중요한 노르웨이와의 16강전에서는 페널티킥을 차지 않아 비판을 받기도 했다. 월드컵 탈락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보인 그의 행보에 팬들의 실망감은 커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월드컵 이후 그런 행동은 브라질 국민과 팬들에게 모욕적으로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시술 의혹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비니시우스의 외모가 날렵해지고 달라졌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