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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뮤지컬 배우 아니었어?…기상캐스터로 변신한 사연
정선아는 21일 JTBC 뉴스 '아침&'에 기상캐스터로 특별 출연해 날씨 예보를 전했다.
정선아는 '겨울왕국'의 캐릭터 올라프 인형과 함께 등장해 미소 짓게 만들었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뮤지컬로 옮긴 '겨울왕국'의 한국 초연 개막까지 약 3주 앞둔 가운데 여름과 대비되는 차가운 얼음의 세계 속 이미지로 한여름,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 경험을 예고했다.
정선아는 한국 최초의 엘사로 무대에 선다.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렛 잇 고(Let it Go)'를 비롯해 뮤지컬에서 새롭게 추가된 엘사의 넘버 '몬스터(Monster)'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왕국'은 오는 8월 13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엘사 역에는 정선아와 함께 정유지, 민경아가 캐스팅됐으며, 안나 역은 박진주, 홍금비, 최지혜가 연기한다.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나게 된 '겨울왕국'은 프로즌문화산업전문회사, 롯데컬처웍스, 클립서비스가 공동 주최,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 에스앤코가 제작한다. 서울 공연 이후 2027년에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