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D 제공
사진=ABD 제공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 ABD가 올 하반기 선보이는 걸그룹이 7인조 튜이드(TUIDE)로 확정됐다.

ABD에 따르면 팀명 튜이드는 '흐름을 조율하다'라는 의미의 'Tune the tide'에서 따왔다. 세상의 다양한 흐름을 경험하고 조율해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멤버는 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소속사는 서로 다른 색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더욱 다채로운 빛깔을 만들어내는 과정 속에서 팀명과 로고가 드러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의 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21일부터 당분간 비공개로 운영된다.

튜이드의 총괄 프로듀싱은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Master Professional, MP)이 맡는다. 한 MP는 그간 플레디스에서 세븐틴, 애프터스쿨, 아이즈원, 투어스(TWS) 등을 키워냈다.

하이브는 ABD에 대해 레이블별 전문성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멀티 레이블 전략' 일환으로 설립했다고 강조했다. 사명은 브랜드 슬로건인 'A Bold Dream(담대한 꿈)'의 약자로, A와 B 다음 C가 아닌 D를 상상하는 유연하고 경쾌한 발상의 크리에이티브를 지향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