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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운용 첫 '코스닥 액티브 ET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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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자산운용이 첫 상장지수펀드(ETF)인 ‘DS 코스닥액티브’를 출시하며 ETF시장에 뛰어들었다.
DS자산운용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4일 첫 ETF를 상장한다고 발표했다. 김성훈 DS자산운용 대표는 “패시브 ETF가 베타(시장 수익률)를 추종하는 데 집중했다면 DS ETF는 알파(초과수익)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DS 코스닥액티브는 코스닥150지수 편입 종목뿐 아니라 지수가 담지 못하는 중소형 성장주까지 적극 발굴해 투자한다. 현상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단순히 시가총액이 크다고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업의 성장성, 실적, 밸류에이션 매력을 중심으로 판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DS 코스닥액티브의 총보수는 연 1%로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ETF 중 가장 높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