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티오씨엘 오션파크뷰' 1949가구
IPARK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다음달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조감도)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용현·학익 1블록에 조성되는 복합도시 시티오씨엘 내 최대 규모의 단지다. 지하철 개통 등 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 관심을 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9개 동, 1949가구(전용면적 59~136㎡)로 지어진다. 인근에 37만㎡ 규모의 그랜드파크와 공원녹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일부 가구에선 서해와 공원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남항근린공원, 문학산, 갯골유수지 등 주변에 녹지도 많다.

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있다. 인근에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학익역이 완공되면 강남구청역, 수서역 등 서울 강남권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학익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올해 말 개통 예정이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좋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다. 시티오씨엘 내에 대규모 상업·문화·업무 구역으로 조성되는 ‘스타오씨엘’과 인천뮤지엄파크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향 배치) 판상(一자)형 구조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들어선다. 일부 타입에는 알파룸과 팬트리도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사우나, 스터디라운지, 키즈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