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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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상반기 공공부문 신속집행 실적이 416조6000억원으로 목표인 395조8000억원을 20조8000억원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추가경정예산은 신속집행 관리대상 10조5000억원 가운데 9조2000억원을 집행해 목표인 9조원보다 2000억원 많았다. 집행률은 87.4%였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상반기 본예산 신속집행 및 추가경정예산 집행실적’을 점검했다.

세부적으로 지난달 30일 기준 중점관리대상 사업에는 24조9000억원이 집행됐다. 상반기 목표인 24조1000억원을 웃돈다.

민생경제 사업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엔 9481억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엔 5790억원이 각각 집행됐다. 두 사업 모두 집행률은 80%를 넘었다.

추경은 4월10일 확정 이후 81일 동안 87.4%를 집행했다.

임 차관은 하반기에는 자금 교부를 넘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집행 상황을 끝까지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