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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첫 리조트 '롯데리조트 울산', 콘도미니엄 창립 회원권 분양
롯데건설, 콘도미니엄 278실 창립 회원권 분양
동해안 관광거점 강동관광단지에 조성돼
워터파크·30m 잠수풀 등 차별화된 콘텐츠 갖춰
동해안 관광거점 강동관광단지에 조성돼
워터파크·30m 잠수풀 등 차별화된 콘텐츠 갖춰
롯데리조트 울산은 울산 북구 산하동 강동관광단지에 지하 5층~지상 43층, 총 974실 규모로 들어선다. 생활형숙박시설 696실과 콘도미니엄 278실로 구성되며 2027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회원권은 이 가운데 콘도미니엄 278실을 대상으로 공급된다. 콘도미니엄은 최고 29층 타워동(207실)과 최고 3층 규모의 파노라마동(39실), 테라스동(32실) 등 3개 동으로 조성된다.
리조트가 들어서는 강동관광단지는 울산시가 동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해양관광단지다. 강동몽돌해변과 화암주상절리, 정자항, 대왕암공원, 태화강국가정원, 울산대공원 등 지역 관광자원과 가깝다. 울산공항과 KTX(한국고속철도) 울산역까지 차량으로 각각 약 15분, 40분 걸린다. 동해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향후 울산외곽순환도로 개통도 예정돼 있어 부산·경주·포항 등 동남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롯데리조트 울산은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휴양공간으로 조성된다. 실내외 워터파크에는 파도풀과 유수풀, 슬라이드, 아시아 최초 콘셉트의 익스트림 리버(와일드리버)를 비롯해 키즈풀과 사우나, 스파, 인피니티풀 등이 들어선다. 최대 수심 30m의 테마형 잠수풀은 리조트의 핵심 콘텐츠다. 국내 세 번째이자 영남권 최고 수준의 깊이로, '아틀란티스'를 테마로 다이빙과 워터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타워동 최상층에는 동해를 조망하는 스카이 인피니티풀과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이번 창립 회원권은 개인은 물론 기업의 복리후생과 임직원 휴양, 거래처 초청 등 다양한 수요를 겨냥한다. 초기 계약자에게는 준공 전 롯데리조트 체인 이용과 롯데 계열사 제휴 혜택 등 창립 회원 특전이 제공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리조트 울산은 울산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동남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복합리조트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