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오프라인 예약 서비스 '에이블리 플레이스' 론칭
공방·베이커리부터 뷰티·공예 클래스까지
다양한 여가·체험 상품 예약 기능 제공
다양한 여가·체험 상품 예약 기능 제공
에이블리 플레이스는 사용자가 에이블리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베이커리, 공방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탐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성수·건대 △홍대·연남 △종로·을지로 등 서울 '핫플(핫플레이스)' 인근 매장 지역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위치(GPS) 기반 매장 검색과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자사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패션·뷰티 등 유형의 상품뿐 아니라 여가·취미·체험 등의 영역에서도 취향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기 성과도 긍정적이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지난 5월 제품 주문 건수는 전월 대비 5.8배 증가했고, 구매자 수도 5.4% 늘었다. 특히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공방'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월 대비 4.3배 증가하는 등 수요를 입증했다.
에이블리는 이번 서비스가 소상공인 판매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가 1000만명이 넘는 에이블리 플랫폼 내에 매장을 노출할 수 있어 신규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사용자에게는 더 정교한 추천을, 소상공인 셀러에게는 성장 기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