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의 요가 캠페인 행사. 사진=룰루레몬 제공
룰루레몬의 요가 캠페인 행사. 사진=룰루레몬 제공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요가 캠페인 행사 ‘스페이스 투 필(Space to feel)’을 연다.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체험형 행사다.

행사의 주제는 ‘여유로움 속 깨어나는 감각’이다.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몸과 마음에 집중하고, 개인의 리듬을 되찾도록 기획됐다. 룰루레몬은 브랜드 철학인 ‘메이드 투 필(Made to feel)’을 제품을 넘어 공간, 예술, 커뮤니티 경험으로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참가자들은 요가와 명상, 퍼포먼스, 빛, 사운드, 향이 결합된 ‘마인드풀 저니(Mindful Journey)’를 경험할 수 있다.
룰루레몬의 요가 캠페인 행사. 사진=룰루레몬 제공
룰루레몬의 요가 캠페인 행사. 사진=룰루레몬 제공
행사는 룰루레몬 앰배서더들이 이끄는 마인드풀 무브먼트 세션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및 전시 프로그램도 더해졌다. 국내 일렉트로니카 1세대 뮤지션 가재발(GAZAEBAL),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Prowdmon), 무용단 흰댄스(HEEN DANCE),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오재훈, 사운드 퍼포먼스팀 나우톤(NOWTONE)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사운드와 움직임, 향과 빛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은 ‘깨어남(Awakening)’, ‘성찰(Reflection)’, ‘회복(Recovery)’, ‘연결(Connection)’이라는 네 가지 테마의 공간을 차례로 경험하게 된다. 각 공간은 감각을 깨우고 내면에 집중하며, 호흡과 움직임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고 타인 및 공동체와의 연결감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룰루레몬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몸과 마음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움직임과 호흡이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경험하고, 룰루레몬이 추구하는 마인드풀 무브먼트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룰루레몬 요가·필라테스 컬렉션. 사진=룰루레몬 제공
룰루레몬 요가·필라테스 컬렉션. 사진=룰루레몬 제공
행사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신청 또는 현장 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마인드풀 무브먼트 클래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룰루레몬은 다양한 요가·필라테스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편안한 착용감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지원해 수련은 물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하는 중이다. 최근엔 물결형 밑단 디테일과 라일락 컬러를 적용한 ‘레터스 헴(Lettuce Hem)’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