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규어 스튜디오, 우주로 간 삼국지 '은하삼국지' 28일 정식 출시
'은하삼국지'는 삼국지 세계관을 우주로 옮긴 시즌제 연합 전략 시뮬레이션(SLG) 게임이다. 삼국지의 남성 장수들을 여성으로 성별을 바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용자는 삼국의 영웅들을 모아 육성하고, 은하 곳곳의 영지를 점령하며 세력을 확장해 천하 통일에 도전하게된다.
14일마다 새로운 '천하'가 열리는 시즌제를 갖췄다. 매 시즌 판도가 초기화돼 후발 주자도 상위권과 동등한 출발선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들은 연합을 결성해 협력하고 다른 연합과 패권을 다투며, 군량 확보, 영지 개발, 출정 등 다층적인 경영과 전략을 펼치게 된다.
시규어 스튜디오 관계자는 "삼국지의 깊이 있는 전략성과 시즌제 경쟁의 긴장감을 우주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매 시즌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게임으로 오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