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푸디스트, '케어포유' 건강음료 4종 출시…연세유업과 협업
음료 라인업 6종으로 확대
사조푸디스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지난 3월 선보인 우유 2종에 이어 음료 라인업을 총 6종으로 늘렸다. 양사는 향후 고칼슘 저당 두유, 친환경 무라벨 호상발효유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는 한편, 요양원 및 돌봄 채널 등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새로 선보인 음료는 사과 맛과 청포도 맛의 '프룻핏 ZERO' 2종, 사과·매실 맛과 파인애플 맛의 '프룻핏 과채음료' 2종 등 총 4종이다.
프룻핏 ZERO는 설탕과 칼로리를 제외한 혼합 음료다.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형태로 제작해 냉장 보관 환경이 제한적인 단체급식 사업장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용량은 190ml이며 빨대 부착형 RTD(Ready To Drink) 형태로 출시됐다.
프룻핏 과채음료는 과일 농축액을 사용해 원물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식이섬유와 비타민B를 함유했다. 용기는 휴대성을 고려해 스파우트 파우치(치어팩) 형태로 제작됐다. 데일리 배송 시스템을 적용해 각 사업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사조푸디스트는 기존 협력 관계인 천호엔케어에 이어 연세유업과의 제휴 확대를 통해 B2B 채널 외에도 B2C 케어푸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사조푸디스트 김병준 케어포유 개발 담당 MD는 "성장하는 케어푸드 시장에 맞춰 고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연세유업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건강음료 카테고리를 지속해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