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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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하는 데 성공하면서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3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9.90포인트(1.17%) 상승한 51,799.1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85.3포인트(1.15%) 상승한 7516.75로 개장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도 558.4포인트(2.16%) 오른 2만6447.23으로 장을 열었다.

매체는 중동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한 예비 합의에 도달하면서 원유 가격이 급락하자 월가의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미국과 이란이 이날 합의한 MOU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미국의 해상봉쇄 해제와 함께 60일 간의 추가 협상을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MOU 서명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