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3.3㎡당 6000만원 돌파
지난달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분양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6000만원을 넘었다. 최근 동작구 등 일부 단지가 역대 최고 수준의 분양가를 찍은 영향이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새로 분양한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647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HUG가 산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해당 월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이다. 전국 ㎡당 분양가는 4월 대비 4.0% 상승했다. 3.3㎡로 환산하면 2140만5000원으로 역대 최고다.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922만4000원으로 4월 대비 8.85% 상승했다. 3.3㎡ 기준으로는 6355만원으로 처음 6000만원대에 진입하며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 2월 5264만원에서 3월 5490만원, 4월 5838만원으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HUG는 지난달 동작구에서 분양한 2개 단지의 높은 가격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노량진8구역에 들어설 ‘아크로 리버스카이’의 3.3㎡당 분양가는 7733만원, 흑석11구역인 ‘써밋 더힐’은 8540만원이었다.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는 1108만원으로 4월 대비 5.35% 올랐다. 5대 광역시와 세종(709만8000원)은 6.40% 상승했고, 기타 지방(428만1000원)은 0.02% 하락했다.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 물량은 4828가구로 4월보다 1만6292가구 감소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새로 분양한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647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HUG가 산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해당 월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이다. 전국 ㎡당 분양가는 4월 대비 4.0% 상승했다. 3.3㎡로 환산하면 2140만5000원으로 역대 최고다.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922만4000원으로 4월 대비 8.85% 상승했다. 3.3㎡ 기준으로는 6355만원으로 처음 6000만원대에 진입하며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 2월 5264만원에서 3월 5490만원, 4월 5838만원으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HUG는 지난달 동작구에서 분양한 2개 단지의 높은 가격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노량진8구역에 들어설 ‘아크로 리버스카이’의 3.3㎡당 분양가는 7733만원, 흑석11구역인 ‘써밋 더힐’은 8540만원이었다.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는 1108만원으로 4월 대비 5.35% 올랐다. 5대 광역시와 세종(709만8000원)은 6.40% 상승했고, 기타 지방(428만1000원)은 0.02% 하락했다.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 물량은 4828가구로 4월보다 1만6292가구 감소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