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6% 뛰는데…ACE 단일종목레버리지는 급락?
이날 오전 9시47분께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275원(37.58%) 내린 1만8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만5000원(6.54%) 오른 20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급등했음에도 SK하이닉스 손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급락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전날 장 마감 직전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가격 왜곡이 발생한 데 따른 정상화 과정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 거래일 대비 9960원(49.70%) 상승한 3만원에 장을 마쳤다. 같은 날 기초자산인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만9000원(7.68%) 하락한 191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의 종가 급등은 장 마감 직전 동시호가 시간대에 발생한 변동성완화장치(VI) 발동, 유동성공급자(LP) 호가 제출 의무 면제, 대량 시장가 매수 주문이 맞물리며 발생한 일시적인 가격 왜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