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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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7시37분(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제너럴산토스시에서 남쪽으로 약 30㎞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5.653도, 동경 125.131이며 진원 깊이는 10㎞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관측한 지진 규모는 7.8이다.

강진 이후 규모 6.4, 4.8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해일 피해도 우려된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