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블루에셋(대표 정규용, 심기수)이 2026년 우수인증 설계사 선정 결과, 소속 설계사 2806명 중 562명이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수는 지난해 446명 대비 116명이 늘어난 규모로 약 26% 증가한 것이다.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유지한 ‘GA명장’은 지난해 68명에서 올해 96명으로 늘어나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GA명장 수를 단순한 영업 규모가 아닌 설계사의 전문성과 장기 정착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하고 있다. 우수인증설계사는 보험업계에서 설계사의 전문성과 건전성을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동일회사에서 3년이상 재직하고 생명보험,손해보험 합산 13회차 유지율 90% 이상, 전년도 연소득 4500만원 이상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불완전판매, 민원, 법규 위반등이 없어야 하는 등 영업 역량과 윤리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야 획득할 수 있는 자격이다.

‘GA명장’은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5년 연속 유지한 설계사에게 부여되는 자격으로, 지속적인 계약 유지율과 고객관리 역량 등이 요구된다.

스카이블루에셋은 자사의 GA명장이 전체 설계사의 3.4%에 해당하며 이는 업계평균인 2.7%를 상회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우수인증 설계사와 GA명장의 수 증가 배경으로 영업지원 인프라와 정착 지원 제도를 꼽았다. 설계사의 장기적인 성장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변화하는 보험 영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준법경영과 정도영업 문화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직문화가 계약 유지율과 고객 신뢰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설계사 수는 974명 증가했다.

정규용 대표는 “우수인증설계사와 GA명장의 증가는 회사의 질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정도영업을 실천하는 설계사들이 오래 근속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