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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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 드론을 요격하고 이란 군사기지를 추가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미군이 미군 병력과 상선에 위협을 가한 이란 드론 여러 대를 격추했다고 28일(현지시간) 미국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한 동일한 이유로 미군이 이란의 한 군사 시설에 공습을 감행했다고 덧붙였다.

이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 동쪽 지역에서 세 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방공망도 가동됐다.

반다르아바스는 호르무즈 해협과 접한 이란 최대 항구도시다. 최근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놓고 강하게 맞서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