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최저임금 1만3070원" 민주노총 요구하기로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6.6% 오른 시간당 1만3070원으로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3년간 최저임금 인상률(1.7~2.9%)의 10배에 가까운 인상률입니다.

최저임금은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노사 양측의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은 다음달 초 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저임금은 매년 6월 말까지 심의해 8월 5일 결정·고시합니다.
류기정 사용자위원, 류기섭 근로자위원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2027년도 최저임금위원회 2차 전원회의에 참석하여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뉴스1
류기정 사용자위원, 류기섭 근로자위원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2027년도 최저임금위원회 2차 전원회의에 참석하여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뉴스1
◇ 종전 기대에 사상 첫 '팔천피' 안착…'200만닉스' 등극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팔천피(코스피 8000)'에 안착하며 8047.51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만1000원(5.72%) 뛴 205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정규장에서 200만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후 붕괴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1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후 붕괴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1
◇ 서소문 사고에 멈춘 서울 선거 … 수습에 역량 집중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도중 구조물 붕괴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여야 모두 서울에서의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경위 파악과 사태 수습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소방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1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소방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