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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플루언서가 무신사 PB로 '커머스 대결' 펼친다고?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서 '엑스더리그' 촬영
무신사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9개국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40명이 이곳을 방문해 촬영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엑스더리그는 라라스테이션과 KT ENA가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 콘텐츠 커머스 리그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말부터 ENA와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될 예정이다.
무신사에서의 촬영분은 8월 중 송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일본, 중국 인플루언서 14명이 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오드타입 등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PB)를 활용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가 K패션과 K뷰티의 글로벌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K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전초기지’가 되도록 외국인 관광객 친화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오픈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약 2000평 규모의 공간에 패션과 뷰티, 식음료(F&B)를 결합한 복합 문화 시설이다. 다국어 서비스 및 택스리펀 시스템을 완비해 글로벌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