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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여름 시즌 앞두고 최대 50% 할인 행사
패션·스포츠·아동 90여개 브랜드 참여
이번 행사에는 패션, 스포츠, 아동 등 9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일부 브랜드는 최대 50% 시즌오프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분기 패션 장르 매출 성장세를 여름 시즌까지 이어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남성 패션 15.9%, 여성 패션 14.1%, 아웃도어 13.8%, 글로벌 스포츠 12.6% 증가했다. 회사는 패션 장르 전반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여름 의류와 스포츠 상품을 중심으로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
해외패션 브랜드에서는 쟈딕앤볼테르, 폴스미스, 엠포리오 아르마니, 겐조 옴므 등이 할인에 참여한다. 쟈딕앤볼테르는 최대 40% 할인하며, 폴스미스는 15일부터,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겐조 옴므는 22일부터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스포츠 브랜드 블랙야크는 26SS 신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A.P.C는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구매 시 각각 1만원, 2만원, 4만원을 할인한다. 맨온더분은 70만원, 100만원,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5%, 7%,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은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브라운브레스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세인트앤드류스는 150만원 이상 구매 시 우산을, 슈슈앤크라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신백리워드 사은행사는 18일까지 열린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14만, 21만, 35만, 70만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워치·주얼리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워치·주얼리 브랜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식음료 혜택도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1일까지 '참 잘 먹었어요'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참 잘 먹었어요’는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 내 F&B 콘텐츠와 맛집 정보, 브랜드 혜택을 소개하는 미식 커뮤니티다. 커뮤니티 가입 고객은 백화점 식당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가격 할인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의 쇼핑 여정을 넓히고자 한다"며 "고객들이 백화점 방문 때마다 실질적인 혜택과 즐길 거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