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갯속 국면에도 ESG 경영 가치 선명했다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기업·기관·대학 등 37곳 수상의 영예
기업·기관·대학 등 37곳 수상의 영예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들의 축하와 함께 20년간 묵묵히 행사를 지원한 정부에 감사의 뜻”도 밝혔다. 고려대 ESG연구원 이재혁 원장은 “한국의 ESG가 외형적 확산을 넘어 데이터와 증거로 지속가능성을 입증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ESG는 선택이 아닌 글로벌 시장 진입의 필수조건이 며 오늘의 수상 기업들이 ESG경영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병덕 국회ESG포럼 공동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 공급망 불안, 지정학적 위기가 기업 경영을 흔드는 상황에서 ESG는 위기를 견디는 힘이자 시장 신뢰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이라며 “중소기업과 협력업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ESG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회도 입법과 제도 개선에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ESG 컨퍼런스에서는 옥용식 국제ESG협회장이 기조강연을, 강지연 경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와 구도형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주제강연을 맡았다.
국가 ESG 우수기업과 ESG 그림 공모전 심사위원장은 김익성 동덕여대 교수가 맡았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