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킹 따라 한강 달렸다"…5000명 몰린 '포켓몬 런' 뭐길래
일동후디스가 어린이날 서울 한강공원에서 열린 대규모 러닝 행사 ‘포켓몬 런 2026 인 서울’을 공식 후원했다. 포켓몬스터 3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 5000여명이 몰렸다.

일동후디스는 지난 5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포켓몬 런’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포켓몬 캐릭터 ‘잉어킹’의 스토리를 콘셉트로 구성한 이색 러닝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러닝 이벤트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5km 잉어킹 바둥바둥 런’과 ‘8km 잉어킹 튀어오르기 런’ 가운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달렸다.

행사장에는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가족 단위 참가자와 러닝 마니아들이 대거 몰리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일동후디스는 완주자 전원에게 제공된 완주 꾸러미에 ‘하이뮨 아미노포텐 파워젤’을 함께 담았다. 이 제품은 장시간 러닝이나 중·고강도 운동 시 에너지 보충을 돕는 아미노산 기반 에너지젤 제품이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러닝 인구 증가에 맞춰 스포츠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러닝 행사 후원과 스포츠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하이뮨과 함께 즐겁게 완주하는 모습을 보며 의미 있는 행사라고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건강하고 액티브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