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영재학교 입시 시작…AI·반도체 열풍에 경쟁률 오를까
5일 교육계에 따르면 영재학교 8곳의 원서 접수가 이달 시작된다. 한국영재학교는 오는 6일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원서를 받는다.
2027학년도 영재학교 모집 인원은 정원 내 기준 모두 789명이다. 경기과학고·서울과학고·한국과학영재학교가 각각 120명으로 가장 많다. 대구과학고·대전과학고·광주과학고는 각각 90명,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84명,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75명이다. 전체 모집 인원 중 전국 단위 선발은 419명(53.1%), 지역 단위 선발은 370명(46.9%)이다.
의대 진학 시 불이익을 받는 점 등으로 인해 영재학교의 인기가 한동안 주춤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 계약학과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영재학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