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임직원들이 서울숲 '생생 정원'을 정비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 임직원들이 서울숲 '생생 정원'을 정비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 29일 서울숲 '생생 정원'에서 임직원 약 50명이 참여한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생생 정원은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지난해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력해 서울숲에 조성한 공간이다. 규모는 400㎡이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형 정원으로 기획됐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오는 5월부터 서울숲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참여를 앞두고 생생 정원을 새롭게 정비했다. 연못 정원, 이끼 정원, 숲 정원, 벌의 초원 등을 리뉴얼하고 산책로와 벤치를 배치했다. 회사 측은 다양한 생물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작은 생태계 형태로 공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정원 내 식물을 다듬고 울타리를 보수했다. 바닥 정비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박람회 기간 시민들이 정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부터 서울숲에서 진행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생생 정원을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정원 문화를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생생 정원은 여러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는 정원"이라며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이 공간에서 생물 다양성을 체험하고 쉼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