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숙면' 경쟁…유한킴벌리, 서울숲 꿀잠대회 참가자 모집
70명 선발·5월 6일까지 접수
심박수 기반 우승자 선정
몽골 왕복 항공권 지급
심박수 기반 우승자 선정
몽골 왕복 항공권 지급
모집 인원은 7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6일까지 유한킴벌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숲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매년 1만명 이상이 신청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회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숙면을 취하며, 심박수 측정을 통해 가장 안정적으로 깊은 잠을 잔 참가자가 우승자로 선정된다. 1등에게는 몽골 왕복 항공권 2장이 수여된다. 몽골에는 사막화 방지를 위해 유한킴벌리가 조성한 숲이 있으며, 그 규모는 서울 송파구 면적에 달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숲이 주는 심리적 안정과 휴식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에 58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